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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20… 홍보·의전 총력전
날짜
2019-11-08 14:37:14
조회수
103
작성일: 2019-11-04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회의 개막 20일을 앞둔 4일 서울 광화문에서 부산 벡스코로 둥지를 옮겨,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기획단은 ‘홍보’와 ‘의전’을 두 축으로 실제 행사가 열리는 부산 현지에서 최종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6일 아세안 10개국 선발대 입국

방콕 설치 홍보부스 외신 관심

기념도서 발간·북 콘서트 개최

당장 오는 6일 부산에는 아세안 10개국 대표단의 선발대 140여 명이 들어온다. 기획단은 이들을 통해 각국 정상 숙소와 일정, 동선 등 의전 협의를 진행한다. 각국 선발대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를 마친 뒤 곧바로 부산행 비행기를 탄다고 한다.

칠레가 오는 16일로 예정됐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취소하면서, 이들의 부산 입국은 당초 계획보다 빨라졌다는 후문이다.

홍보 총력전도 펼치고 있다.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서울역사박물관, 광화문우체국 등에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고, 전국 지자체 시내버스 광고판 홍보도 시작됐다. 방콕에서 5일까지 열리는 아세안정상회의 관련 국제회의 행사장에는 별도의 홍보부스도 차렸다.

해당 홍보부스는 국제미디어센터(IMC)에 설치돼 세계 각국 취재진 등의 관심을 받았다. 부산 홍보 동영상을 비롯해 한국 음식과 명소 등에 대한 소개, 부산에서 특별정상회의 의미를 알려주는 내용, 강경화 외교장관의 환영 메시지 등이 담긴 동영상이 반복해서 표출했다.

국내에서는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30주년(11월 2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기념도서들이 발간됐다.

지난 2일 나온 한·아세안 관계 30년사 ‘한-아세안 외교 30년을 말하다’가 대표적이다. 아세안 연구 학자들과 외교관 등 총 35인이 공동 집필했고, 무료로 배포되는 이 책은 서정인 준비기획단장이 주도했다. 저자들은 특별정상회의에 앞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북 콘서트를 열고 특별정상회의 분위기를 띄우고 아세안 ‘바로알기’ 작업도 한다.

이 외에도 아세안 경제전문가 박번순 고려대 교수가 아세안의 경제 관계를 망라해 아세안 비전을 제시하는 ‘아세안의 시간’이 정상회의를 앞두고 출간됐고, 마티 나탈레가와 전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쓴 ‘아세안은 중요한가?’도 국문으로 번역됐다.

외교부도 팔을 걷어붙였다. 외교부는 4일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을 열었다. 이태호 2차관이 주재한 오찬에선 가별 맞춤형 의전을 위한 국별 태스크포스(TF) 활동 등 준비 상황이 공유됐고, 아세안 측 의견도 전달됐다. 민지형 기자 oasis@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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